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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본명 박선영·33)이 옷 정리 중 고민을 털어놨다.
12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선 끝이 날 생각은 없어 보이고…골프웨어만 방 하나를 채우면 어떡해야 하는가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드레스룸을 꽉 채운 골프복들이 눈길을 끈다. 효민은 최근 첫 독립을 선언하고 새집으로 이사한 바 있다.
이어 "골프웨어 매장 스커트 코너입니다"라며 치마들도 공개했다. 화이트부터 파스텔톤까지 색깔별로 정리된 모습이다. 매장을 방불케 하는 어마어마한 양의 옷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효민이 속한 티아라는 지난해 11월 4년 만의 앨범 '리:티아라(Re:T-ARA)'로 활동했다.
[사진 = 효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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