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현아(HyunA)가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다.
12일 피네이션(P NATION)과 수장 싸이의 공식 SNS에는 현아의 컴백 소식을 알리는 첫 번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번 신보는 지난해 1월 발표한 미니앨범 '암낫쿨(I'm Not Cool)'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전날 예고된 '커밍 업 넥스트(COMING UP NEXT)'와 연결되는 이번 이미지에는 현아의 사진이 커다랗게 담겨 있다. 현아가 올 여름에는 어떤 스타일과 퍼포먼스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선보일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현아는 지난해 자신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암낫쿨'과 현아&던으로 발매한 첫 EP 타이틀곡 '핑 퐁(PING PONG)'을 통해 연달아 화제성을 입증했다. 현아가 작사와 비주얼 디렉팅 등 다방면으로 참여한 '암낫쿨'과 '핑 퐁'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각각 5000만 뷰와 1억 뷰에 육박하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현아의 신보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피네이션(P NATION)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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