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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40)이 오랜 팬심을 고백했다.
13일 자정께 도경완은 인스타그램에 "누가 나에게 '결혼 이전에 가장 좋아하던 가수가 누구냐?'라고 묻는다면…나의 대답은 주저 없이 별. 세월이 지나 처제로 만남. 그래도 나에겐 스타. 여전히 예쁨. 여전히 고움. 하하 형 사랑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경완과 가수 별(본명 김고은·38)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린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채색의 비슷한 패션도 눈길을 끈다. 밝은 미소와 함께 친분을 과시한 이들이다.
도경완은 지난 2013년 가수 장윤정(42)과 결혼했다. 슬하에 2014년생 아들 도연우와 2018년생 딸 도하영을 두고 있다.
별은 2012년 가수 하하(본명 하동훈·42)와 결혼, 2013년생 아들 하드림, 2017년생 아들 하소울, 2019년생 딸 하송까지 2남 1녀를 뒀다.
[사진 = 도경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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