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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세대 아이돌 그룹 신화 전진이 아내인 항공 승무원 출신 류이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Plus '오픈런’에서 오픈 러너들은 프랑스 안시, 샤모니, 니스를 소개했다.
이에 공개된 프랑스 동부 소도시 안시(스위스에 인접해 있어 프랑스의 '작은 스위스'로 불리는 곳), 프랑스 동부 도시 샤모니(프랑스와 스위스 국경지대에 있는 도시로 알프스의 설산이 눈앞에 펼쳐지는 곳), 프랑스 남동부 도시 니스(지중해의 보석, 태양의 도시로 불리는 프랑스 최대 휴양도시. 마티스, 샤갈, 피카소 등이 황혼기를 보낼 만큼 예술가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 공개됐다.
이를 본 전진은 "진짜 꼭 한번 아내랑 함께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고백했다.
전진은 이어 "그리고 결혼하는 지인 있으면 신혼여행으로 추천을 하고 싶다"고 프랑스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김지민은 "프랑스 어디를 제일 가고 싶냐?"고 물었고, 전진은 "다 다르니까 미치겠어. 이게 '오픈런'의 매력인 것 같다"고 울상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픈런'은 SNS상에서 인기 급상승한 가장 트렌디한 정보를 리뷰와 랭킹 등 새롭고 재밌는 형식을 통해 초고속으로 리뷰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SBS Plus '오픈런'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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