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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40)가 귀한 손님들과 추억을 만들었다.
12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의 맛 시작부터~와카남까지 함께한 피디님 작가님 울 홍쓴팀. 점심엔 킹크랩 저녁엔 치킨 마무리"라며 사진을 올렸다.
이어 "신행으로 캐나다 옐로우나이프부터 아프리카까지 추억이 너무 많았다. 산과 들 바다로 엄청 돌아다녔는데"라며 "오후 1시부터 의자에 11시간 동안 앉아있는 거 실화. 똥별이 선물도 너무 감사해염.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체력 좋은 만삭 임산부"라고 덧붙인 홍현희는 사진 속에서 밝은 미소로 근황을 알렸다. 함께 일한 예능프로그램 제작진을 집에 초대한 모습이다. 다양한 요리가 올려진 화려한 식탁이 눈길을 끈다. 최근 이사한 홍현희 부부의 새집 인테리어도 살짝 엿볼 수 있는 사진이다.
홍현희는 오는 8월 5일 아들을 출산할 예정이다. 소속사 스카이이엔엠은 "홍현희가 출산 준비에 전념하기 위해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하차는 아니고 출산 후 복귀할 예정"이라고 11일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36)과 결혼했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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