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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투투 출신 방송인 황혜영(49)이 가족들과 하와이 두 달 살기를 떠났다.
황혜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네. 저희 가족이 오늘 도착한 곳은 바로 네가 가라 #하와이입니다. 아직 바닷가는 못나갔기 때문에 사진은 두 달 동안 머무를 저희 집 뷰로 대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혜영이 두 달 동안 머무를 집의 뷰가 담겼다. 탁 트인 고층 뷰와 반짝이는 아름다운 바다, 맑고 깨끗한 하늘 등 그림 같은 하와이 풍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황혜영은 "저희 가족은 앞으로 약 두 달간 #하와이 살기 시작합니다. 잘할 수 있겠죠. #하와이 살이 하면서 이것저것 그게 뭣이든 소소한 거라도 정보 드려 볼 수 있게 해 볼게요"라며 "맛집이나 꼭 가봐야 할 곳들 아시면 공유해주세요. 우리 두 달간 잘해봅시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직접 찍은 하와이의 도로, 비행기 창문에서의 한 컷, 숙소에서 내려다본 풍경과 야자수가 가득한 하와이의 이국적인 풍경 등을 공유했다. 하와이 두 달 살기에 나선 황혜영의 일상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황혜영은 지난 2011년 전 민주통합당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49)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에서 쇼핑몰 100억 매출의 비결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황혜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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