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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설운도의 딸 이승아(26)가 남자친구인 래퍼 디아크(진위린·18)와의 여전한 사이를 과시했다.
이승아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요즘 우리는"이라는 글과 함께 디아크와 함께한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아와 디아크는 늦은 밤 다정하게 손을 잡고 골목길을 걸어가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디아크는 이승아의 어깨를 감싸며 연인의 시간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이승아와 디아크는 올해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으며, 이후 SNS에서 다정한 모습을 게재하며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미성년자와의 교제에 대한 부정적 시선이 있었다.
이승아는 2020년 KBS 2TV '트롯전국체전'에 출연했으며, 설운도의 딸로 얼굴을 알렸다. 디아크는 Mnet '쇼미더머니777', '고등래퍼4' 등에 출연했다.
[사진 = 이승아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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