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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송가인이 오은영 박사 닮은꼴이라고 언급했다.
지난 12일 첫방송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오케이? 오케이!'에서는 전통시장을 찾아가는 송가인, 오은영 박사, 양세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케이 힐러로서 송가인이 출격했다. 그는 전통시장에 들러서자마자 뜨거운 환대를 받았고, '한많은 대동강'을 열창하며 시장 상인들과 손님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노래를 마친 송가인은 "제가 간간이 오은영 박사님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다"며 오은영의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오케이? 오케이!'는 오은영 박사와 양세형이 고민이 있는 전국 방방곡곡의 사연자들을 찾아가 고민을 상담해 주는 힐링 토크 프로그램이다.
[사진 = KBS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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