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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황보가 베트남 여행 근황을 전했다.
황보는 12일 인스타그램에 배트남 여행을 떠난 기록을 사진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는 옐로우 컬러의 끈나시를 입고 배트남의 무더운 여름을 즐기고 있다. 나트랑에서 맛있는 식사 뿐만 아니라 테니스까지 즐기며 남다른 운동 열정을 뽐내기도 했다.
특히 황보는 밀착된 옷을 입고 글래머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황보는 2000년 샤크라로 데뷔, 이후 다양한 방송에서 예능인으로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황보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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