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최근 셋째 아이를 유산해 큰 슬픔에 빠졌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0)가 나체로 바다 수영을 즐겼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3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eep swimming… keep swimming"이라고 적고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수영복을 착용하지 않은 누드 상태로 에메랄드빛 바닷속을 자유롭게 헤엄치는 모습이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달 5년간 열애한 12살 연하의 약혼남 샘 아스가리(28)와 결혼했다. 이에 앞서 두 사람 사이 첫 아이를 임신했지만 안타깝게 유산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해 11월 법원의 판결로 친부의 후견을 받던 신분에서 벗어나 자유를 되찾았다. 그러나 SNS에 지속적으로 자신의 알몸 사진을 올려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사진 = 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