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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선미가 슬림한 몸매를 자랑했다.
선미는 12일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한 낮의 거리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블랙 끈나시와 통이 큰 청바지를 매치해 힙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자랑한다.
특히 선미는 화려한 컬러의 염색 머리를 하고 주황빛 볼터리까지 더하며 자신만의 몽환적인 매력을 강조했다.
한편 선미는 지난달 29일 새 음반 '열이올라요(Heart Burn)'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선미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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