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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하원미는 12일 인스타그램에 "10년전의 나☺️ 20대의 마지막.. 고만고만한 꼬맹이들 셋 데리고 지지고 볶고 매일이 정신없이 지나가던 그시절.. 하지만.. 그때도 그립고 지금도 좋다♥️ #10yearsago #throwback"이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비키니 수영복 차림의 하원미가 선글라스를 쓴 채 러블리한 미소를 보내고 있는 과거 사진이다. 하원미의 우월한 몸매와 뛰어난 건강미가 돋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도 "10년 전과 다른 게 없으세요", "똑같다 미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하원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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