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2022-2023시즌 비디오 분석관을 모집한다.
WKBL 13일 "지원 자격은 대한민국농구협회(KBA), 국제농구연맹(FIBA) 심판 자격증 소지자 또는 비디오 분석 경력자 또는 전문 지식을 갖춘 자, 농구선수 출신 또는 농구 규칙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갖춘 자 중 한 가지 이상 충족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WKBL은 "지원은 20일 17시까지 가능하며, 실기테스트,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선발된 인원은 2022-2023시즌 개막 전까지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비디오 분석관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WKBL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WKBL 비디오분석관 모집.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