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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정태우 아내 장인희가 남편과의 데이트를 공개했다.
장인희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오빠랑 문화생활한 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첼리스트 김규식 & 무누스 앙상블의 선셋 크루즈 파티.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곡을 들으니 잠시나마 아르헨티나에 온 기분이었답니다"라며 "나중에 한강 보이는 곳에서 살자고 다짐도 하고 웬일로 둘이 사진도 많이 찍은 밤이었어요"라고 했다.
또한 장인희는 "그리고 극 i인 저는 바깥외출로 기가 다 빨려 오늘은 하루종일 누워있었다고 합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태우, 장인희는 부부는 한강 크루즈를 타고 둘만의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특히 배우 못지 않은 장인희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정태우는 지난 2009년 승무원 장인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두 사람은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사지 = 장인희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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