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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38), 스피드스케이팅 감독 이규혁(44) 부부의 다정한 커플 사진이 공개됐다.
손담비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어제도 고마웠어❤️"라고 적고 이규혁과의 사진을 게재했다. 꽃무늬 벽지가 인상적인 공간에서 손담비와 이규혁이 다정하게 포즈 취한 사진이다. 앞에는 여러 와인잔들이 놓여 있다.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미소가 닮아 보인다. 사진과 멘트에서 손담비, 이규혁 부부의 행복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손담비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선 "WOW"라며 웃음 이모티콘을 함께 적고 사진을 추가 공개했다. 두 사람 앞에 다양한 술병들이 놓여 있는 모습이다. 이규혁의 즐거운 표정도 인상적이다.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지난 5월 가족과 동료들의 축복 속에 결혼했다.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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