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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이영지(19)가 메이크업에 관한 소신을 드러냈다.
13일 이영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그는 방송에서 메이크업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님들 킹받으라고ㅎㅎ 농담이고 사실 별 이유 없어요. 신경도 잘 안 쓰고"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태국에서는 땀 흘리며 뛰어다닐 일이 많아서 저 편하자고 안 한 거구용"이라며 "차없에선 게스트들한테 더 편안한 차림으로 고즈넉한 분위기 조성하고 싶어서 안 하는 거여용. 사실 좀 귀찮기도 하고♥♥♥♥ 웃긴 게 화장하고 밖에 돌아다니면 사람들이 잘 못 알아봄"이라고 전했다.
이영지는 솔직당당한 모습으로 각종 예능 등에서 사랑받고 있다. 화려한 스타일링 없이도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하며 '대세 연예인'으로 자리 잡은 그다.
한편 이영지는 케이블채널 tvN '뿅뿅 지구오락실'에 출연하고 있다. 화제의 웹예능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으로도 팬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 = 이영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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