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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배우 수지가 ‘안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13일 인스타그램에 “무슨 장면일까 #안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블랙 원피스에 화이트 카라가 달린 옷을 입고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특유의 청순 미모가 돋보였다.
네티즌은 “안나 못보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지는 쿠팡플레이 ‘안나’의 열연으로 인생캐릭터를 선보였다는 극찬을 받았다. 그는 10대 후반부터 30대 후반까지 20년간의 다층적인 변화를 섬세하고 밀도 높은 감정 연기로 표현했다.
‘안나’의 원작 소설도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원작 소설 [친밀한 이방인]은 2017년 출간된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교보문고 종합 순위 10위에 오르는 등 놀라운 역주행을 일으키는 등 ‘안나’ 열풍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사진 = 수지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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