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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곡 '레프트 앤 라이트' 뮤직비디오 인기가 뜨겁다.
정국과 미국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찰리 푸스(Charlie Puth)의 협업곡 'Left and Right (Feat. Jung Kook of BTS)' 뮤직비디오가 13일 오전 4시 25분 경 1억 건을 돌파했다.
지난달 24일 공개된 'Left and Right'는 찰리 푸스가 직접 프로듀싱한 곡으로, 두 아티스트가 가진 특유의 보컬이 밝고 시원한 멜로디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었다. 이 곡은 자유분방하고 통통튀는 개성에 활기차고 펑키한 감성이 돋보이는 POP 장르로 발매 직후 93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뮤직비디오는 드류 커시(Drew Kirsch)가 감독을 맡았다. 정국과 찰리 푸스가 자신들의 머릿속을 탈출하려고 하는 힐링 판타지를 장난기 있게 풀어낸 영상으로, 공개 후 12시간 16분 만에 1,000만뷰를 돌파할 만큼 뜨거운 인기와 함께 유튜브 글로벌 톱 뮤직비디오 주간 차트(2022.6.24~6.30)에서 1위를 기록했다.
한편 'Left and Right'는 지난 7월 9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22위로 진입한 뒤 7월 16일 자 '핫 100' 차트에도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 = Matthew Daniel Siskin]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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