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맨 출신 뷰티 크리에이터 김기수(본명 김태우·47)가 근황을 알렸다.
13일 김기수는 인스타그램에 "6년간 앉아서 일만 했더니 대참사. 48살 먹으니 운동해도 그때뿐인 것 같고 좀 더 하면 될 것도 같고 아닌 것 같고 해도 늘지 않는 것 같고 야식 먹으려고 운동 돌입했는데 잘한 거 맞죠?"라고 적고 운동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과거 사진 속 김기수는 통통한 뱃살이 못마땅한 듯 뾰로통한 표정을 지었다. 반면 현재로 보이는 사진에서는 확연히 달라진 몸매로 그간의 노력을 입증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복근 멋있다", "운동 자극 받고 간다"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김기수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