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 3년만의 콘서트…정원으로 초대한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3일 “정세운이 오는 8월 27일과 2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2 정세운 콘서트 ‘Our Garden (아워 가든)’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2022 정세운 콘서트 Our Garden’은 2019년 열린 ‘2019 JEONG SEWOON CONCERT 〈ZERO>’ 이후 약 3년 만에 개최하는 콘서트다. 정세운은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정세운은 힐링과 감성이 가득한 ‘정원’으로 팬들을 초대한다.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줄 감성적인 음악, 반복되는 고단한 하루에 활기를 불어 넣어줄 무대 매너로 관객들에게 에너지를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콘서트 포스터에는 정세운이 푸르른 정원에 누워 눈을 감고 있다. 여름의 청량한 분위기와 여유로운 정세운의 모습이 어우러져 기대감을 높인다.

정세운은 최근 ‘Where is my Garden! (웨어 이즈 마이 가든!)’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Roller Coaster (롤러 코스터)’로 활동했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 세 번째 OST ‘바라만 본다’도 공개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요즘 것들이 수상해’ 등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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