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 3년6개월만에 이름 내걸고 신곡 낸다…스포 사진 봤더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은가은이 신곡 발매를 앞두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포일러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린브랜딩은 지난 1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은가은의 신곡 제목과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은가은은 화려한 의상을 입고 신곡 제목의 힌트를 담은 센스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격적인 네온 컬러의 패션으로 세련된 매력까지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스트롯2’ TOP7의 맏언니다운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은가은이 오는 19일 신곡을 발매한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장르와 콘셉트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방송을 통해 공개한 음원이나 드라마 OST가 아닌 자신의 이름을 내건 신곡은 지난 2019년 1월 발매한 ‘헤어지자는 말에 이유를 찾았어’ 3년 6개월만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 린브랜딩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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