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서울월드컵경기장 김종국 기자] 토트넘의 수비수 다이어가 팀 K리그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트렸다.
다이어는 1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의 쿠팡플레이시리즈 1차전에서 전반 28분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다이어는 팀 K리그 진영 한복판을 침투해 페널티지역 정면 외곽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토트넘은 다이어의 선제골과 함께 팀 K리그를 상대로 전반 30분 현재 1-0으로 앞서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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