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서울월드컵경기장 김종국 기자] 케인이 한국팬들 앞에서 득점력을 과시했다.
토트넘의 케인은 1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의 쿠팡플레이시리즈 1차전에서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된 후 후반 8분 득점에 성공했다. 케인은 속공 상황에서 모우라의 패스를 이어받은 후 페널티지역 왼쪽 외곽에서 강력한 왼발 대각선 슈팅으로 팀 K리그 골문 구석을 갈랐다. 케인은 교체 투입 8분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위력을 드러냈다.
양팀은 맞대결에서 난타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은 후반 9분 현재 팀 K리그에 3-2로 앞서고 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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