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서울월드컵경기장 김종국 기자] 손흥민이 팀 K리그와의 맞대결에서 페널티킥 득점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1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의 쿠팡플레이시리즈 1차전에서 후반 22분 페널티킥 득점에 성공했다. 손흥민의 코너킥에 이은 페너티지역 경합 장면에서 주심은 아마노의 핸드볼 파울을 선언했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페널티킥 선언 직후 손흥민이 볼을 잡고 페널티킥 지점으로 이동했고 키커로 나섰다. 손흥민은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케인은 손흥민에게 기꺼이 페널티킥을 양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손흥민은 득점 후 특유의 찰칵 세리머니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토트넘은 후반 25분 현재 팀 K리그에 4-2로 앞서 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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