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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인터넷 생방송 중 20억 원 복권에 당첨되는 영화 같은 일이 한국에서 일어났다.
트위치에서 인터넷 방송을 진행 중인 스트리머 꽃팔이는 13일 생방송 중 즉석복권을 긁은 뒤 "나 진짜 됐다"며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스트리머가 인증한 즉석복권의 1등 당첨액은 20억 원이었다. 꽃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진 꽃팔이는 "하루에 도네이션(후원) 하나 안 올 때도 많았는데, 내가 재밌어서 방송 10시간씩 해왔다"며 감격을 말했다.
[사진 = 트위치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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