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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박하선(34)이 남편 류수영(42), 딸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
13일 박하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났어 내꺼야. 킥보드 타다 자꾸 넘어져서 쉬시는 중. 심기 불편하심"이라며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박하선은 제자리에서 돌며 비눗방울을 만들고 있다. 아이처럼 신난 모습이 인상적이다. 박하선의 딸은 "엄마 일단 줘!"라며 투정을 부렸고, 류수영은 웃음을 터뜨리며 즐거워했다. 화목한 가족 나들이 일상이 네티즌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박하선과 류수영은 지난 2017년 결혼해 같은 해 딸을 얻었다. 박하선은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진행을 맡고 있으며, 지난 3월 종영한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ing'에서도 활약했다.
[사진 = 박하선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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