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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딘딘이 '이탈리아 핫가이' 비주얼을 뽐냈다.
딘딘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탈리아에 많이 취했었구나"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그리고 그는 "'종이의 집' 베를린 느낌을 원했던 딘딘"이라는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이탈리아 방문 때 찍은 사진으로 식당 노천 좌석에 자리한 딘딘은 한 손에 와인잔을 쥔 채 각종 멋진 포즈를 구사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깔끔한 셔츠와 팬츠 차림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깐머리 헤어스타일에 스카프까지 둘러 댄디한 분위기를 뽐냈다.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오하영은 "기어코 목에 뭘 둘렀네"라고 댓글을 달아 '좋아요' 공감을 이끌어냈다.
딘딘은 최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 둘째 누나가 살고 있는 이탈리아 밀라노를 찾아 투어를 즐겼다. 딘딘의 둘째 누나는 이탈리아인과 결혼했다.
[사진 = 딘딘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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