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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뷰티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25)가 근황을 전했다.
14일 프리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가지 그림 문자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 등장한 송지아는 야외 수영장을 배경으로 다양한 자세를 취해 보였다.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린 채 한쪽 눈을 감는 애교를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살이 더욱 빠진 듯 야윈 얼굴과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송지아는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쇼 '솔로지옥'에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솔로지옥'을 비롯해 각종 소셜미디어(SNS)에서 착용한 명품 일부가 가품으로 밝혀지면서 논란을 빚었고, 사과한 뒤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달 약 5개월 만에 유튜브로 복귀했다.
[사진 = 프리지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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