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하우스서 여유 가득 일상…김지호, 달콤한 모닝독서+커피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김지호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김지호는 14일 인스타그램에 "모닝커피 모닝 독서"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김지호는 "오늘 아침은 시원하진않지만 뭔가 눈이 환한 날. 창밖이 싱그럽고 새소리도 청량하고. 커피내려 내시간 갖기 딱인날"이라며 "요즘 굿닥터보느라 책에 손이 안갔는데 책을 쥐니 또 재미가 있네 쉽게 나를 즐겁게해주는것이 있으니 노력해 책을잡고 읽는수고가 때론 멀리하게된다. 하지만 좋은책을 읽는순간 마음의 충만은 티비 너로는 안돼"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지호는 큰 창문 밖 나무가 가득한 풍경을 바라보며 책을 들고 커피를 마시고 있다. 깔끔하면서도 럭셔리한 거실 풍경과 김지호의 힐링 이 느껴지는 뒷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김지호는 지난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그는 지난해 영화 '발신제한'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김지호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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