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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이지훈(43)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29)가 신혼여행을 회상했다.
아야네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신혼여행 사진을 게재하고 "신혼여행 때 몰디브 숙소를 진짜 잘 골랐다는 생각이 사진들 볼 때마다 느껴요. 해질녘이 다가오니 몰디브 일몰사진 투척"이라고 적었다.
사진에선 아야네가 노을을 배경으로 행복 가득한 표정이다. 아야네는 "저희 너무 좋아보이죠. 취한 거 아닙니다 맨정신. 그냥 넘 좋았어요"라면서 "저희 여행 영상 항상 찍는데 올릴 용기가 없네요. 유튜브 세상 너무 어렵고 어려워. 기록 남기기 식으로 올리곤 싶은데 어찌하까요. 영상만 계속 쌓여요"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아야네와 이지훈이 함께한 영상에선 두 사람의 충만한 사랑이 그대로 전해진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한국에선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구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열었다. 지난 6월 일본에서 두 번째 결혼식을 갖고 몰디브로 신혼여행 다녀왔다.
[사진 = 아야네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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