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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47)의 아내 박지연(36)이 화려한 도시락을 자랑했다.
박지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감자채전 이에요. 기름떡볶이에 한우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연이 직접 만든 3단 도시락이 담겼다. 노릇노릇 바삭한 감자채전, 매콤하니 쫄깃한 기름떡볶이, 먹음직스러운 한우 등 화려한 메뉴가 감탄을 자아낸다. 여기에 오렌지와 포토, 방울토마토에 단무지까지 화려한 색감이 더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요리부터 시각까지 모두 챙긴 박지연의 센스가 놀랍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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