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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본명 김윤서·41)의 아내 김수미(38)가 비키니 몸매를 깜짝 공개했다.
김수미는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여행 to 내사랑 부싸안"이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고 "브이로그도 방금 업로드 되었어요"라고 알렸다. 함께 올린 사진과 영상은 부산 가족여행에서 찍은 것들이다. 수영복 차림의 김수미가 독특한 모양의 수영모자를 쓰고 브이 포즈 취하는 사진에선 화목하고 즐거운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찍은 셀카 영상도 공개한 김수미다. 1983년생인 김수미인데, 나이가 무색한 우월한 몸매다. 선베드에 다리를 모으고 앉아 음료를 마시면서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는 사진 등 여유로운 여행 일상이 그대로 담겼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쁜 거 아니냐고요" 등의 반응.
한편 개코, 김수미 부부는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김수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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