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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도 못간 취임식 그는 갔다…尹정권 흔드는 보수 유튜버

시간2022-07-15 05:22:39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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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성상납 의혹 제기 방송화면.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국민의힘은 2020년 총선 패배 이후 보수 유튜버로 대변되는 강성 지지층과 묘하게 불편한 관계를 이어왔다.

황교안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전 대표 시절만 해도 ‘보수 유튜버 모시기’란 말이 나올 정도로 밀월 관계였지만, 총선 패배로 “당이 강성 지지층에 갇혔다”는 자성론이 나오면서 관계가 멀어졌다.

김종인 비대위원장, 이준석 대표 체제를 거쳐 보수 유튜버와의 거리 두기가 강화됐고, 당내에는 ‘출연 자제령’도 떨어졌다.

이 때문에 보수 유튜버들은 제도권 정당 안에서는 힘을 쓰지 못했고, 주로 당 밖의 팬덤층에서만 영향력을 발휘했다.

선거 기간에는 일부 당 인사들이 수십만 명에 달하는 구독자를 거느린 보수 유튜브 방송에 홍보 목적으로 출연하기도 했지만, 대체로 ‘불가근불가원’(가까이할 수도, 멀리할 수도 없음)의 관계가 계속됐다.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최근 정부·여당 논란의 한복판에 보수 유튜버들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고 한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중징계 사태로 주목받은 보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대표적이다. 가세연이 지난해 말 이 대표 성 상납 의혹을 처음 제기하고, 사건 관련자 통화 녹음 파일을 공개하는 등 줄기차게 공세를 펴자 집권당이 들썩거렸다.

결국 이 대표는 윤리위로부터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중징계를 받았고, 권성동 원내대표 대행 체제가 출범하는 등 여당 권력 지형이 흔들렸다. 당 내부에서는 “이 대표 징계의 1등 공신은 가세연”이라는 말까지 흘러나왔다.

▲안정권씨가 5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대통령실도 예외는 아니었다.

5·18 민주화 운동을 비하하고,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 앞에서 욕설 시위를 해 논란을 빚은 극우 유튜버 안정권씨의 친누나 A씨가 대통령실에서 근무한 사실이 알려져 잡음이 일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누나와 동생을 엮어 채용을 문제 삼는 것은 연좌제나 다름없다”고 반박했고, A씨는 사표를 제출했지만,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았다.

특히 A씨가 동생 방송에 출연하고, 본인의 유튜브 채널도 운영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야당은 기다렸다는 듯 공세를 폈다.

윤영찬 민주당 의원은 13일 “A씨의 존재가 경찰에게 어떤 사인으로 받아들여지겠나”라며 “윤석열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 사저 앞에서의 혐오 시위를 방관하는 것을 넘어 독려하고 있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주장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에서 욕설 집회 등을 열었던 극우 유투버 안정권씨가 5월 10일 윤 대통령 취임식 당시 받은 특별초청장.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14일에는 안씨가 윤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받은 사실이 알려져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안씨가 취임식 당일 국회 잔디밭 의자에 앉아있는 사진과 그의 이름이 적힌 ‘특별초청장’ 사진이 공유되자 “누가 초대했나”라는 의문이 제기됐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13일 “부속실과 취임준비위원회에서 (누가 초청했는지) 다 확인이 안 된다”고 했다.

이 과정에서 취임식에 초청받지 못한 나경원 전 의원의 과거 발언도 재조명됐다.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지낸 나 전 의원은 6월 2일 “좌석 한장도 배정받지 못하고 TV로 취임식을 봤다”며 “정몽준 전 당 대표도 초청장 한장 못 받았다니 문제”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건희사랑 페이스북 팬클럽. /페이스북 캡처

유튜버는 아니지만 권력 주변부에서 강성 인사들이 주목 받아 잡음이 생긴 일도 있다.

김건희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 회장인 강신업 변호사 논란이 대표적이다. 김 여사 팬클럽 회장이라는 타이틀을 단 강 변호사의 잇따른 정치적 발언이 이목을 끌자 여권 일각에서도 “눈에 거슬린다. 그의 발언이 김 여사의 생각으로 오해될 수 있다”(나 전 의원)는 지적이 나왔다.

논란이 커지자 대통령실 관계자는 “(김 여사와 강 변호사가) 일체 연락을 안하는 것으로 안다”고 진화에 나섰고, 강 변호사는 “페이스북에 올린 정치적 견해는 개인 의견이고, 요즘은 (김 여사와) 교류도 하지 않고 있다”고 해명했다.

김성회 전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이 위안부 문제와 동성애 관련 발언으로 물의를 빚고 자진 사퇴한 것도 “문제적 발언을 쏟아낸 강성 인사가 다른 곳도 아닌 대통령실에서 근무하는 것이 적절하나”라는 논란이 불거진 케이스다.

여당에서는 “윤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가 치솟는 등 가뜩이나 민심 이반 현상이 뚜렷한 상황에서 강성 인사들이 이슈 한복판에서 주목 받는 것은 심각한 문제”(당 중진의원)라는 우려가 흘러나오고 있다.

여당 초선의원은 “강성층이 득세한다는 오해가 굳어지기 전에 당과 대통령실 모두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확실히 선을 그어야 한다”며 “자유한국당 시절 보수 유튜버와 손을 잡아 벌어진 악몽을 벌써 잊었나”라고 말했다.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은 “국민 통합과 상식 회복을 내세웠던 윤 정부 초반에 강성 보수층의 목소리가 과하게 부각되는 것은 확실히 이상 신호”며 “당사자들은 억울하다고 할 지 몰라도 정부·여당이 강성 보수층을 방조한다는 뒷말이 나오는 것만으로도 지지율에 치명적”이라고 경고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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