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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요리연구가 최현석(49)의 딸인 모델 겸 배우 최연수(22)가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15일 최연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이지롱 즐거운 생일"이라며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연수는 허리가 드러나는 짧은 상의에 치마를 입은 채 다양한 자세를 취해 보였다. 한 손에 잡힐 듯 가느다란 개미허리와 여리여리한 팔 선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연수는 지난 1월 공개된 웹드라마 '돈 라이 라희'의 고민영 역으로 시청자와 만났다.
[사진 = 최연수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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