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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장롱면허 탈출 공감 버라이어티 '극한초보'의 MC를 맡았다.
AXN 오리지널 콘텐츠 '극한초보'는 오는 26일 오후 8시 첫 방송을 확정했다. 이는 장롱면허 탈출 공감 버라이어티로, '1박 2일' '신서유기' 등에서 베테랑 국민 기사로 재능을 뽐낸 '예능 치트키' 이수근과 '나는 SOLO'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모델 송해나, 그리고 연예계 독보적인 올드카 마니아인 슬리피가 MC로 나설 예정이다. 여기에 구독자 22만 명을 보유한 자동차 유튜버 카진성이 사례자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줄 응원단장으로 함께 출연한다.
'극한초보'는 말 그대로 운전계의 '극한의 초보'인 사례자가 전문 강사에게 연수를 받으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다루며 지금 운전을 배우고 있는 초보자, 그리고 언젠가 초보였을 숙련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휴머니티 프로그램이다.
헷갈리는 운전 상식과 교통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유익함과 운전을 배우는 과정에서 나오는 공감과 재미가 더해져 전에 없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AXN은 새롭게 선보이는 '극한초보'를 비롯한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채널에 다양성을 더하는 중이다.
[사진 = AXN]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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