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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연예계 대표 절친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SBS '집사부일체'에 전격 출연한다.
영화 '헌트'로 23년 만에 한 작품에서 만나게 된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집사부일체'에 동반 출연한다. 두 사람은 오는 8월 ‘집사부일체’의 사부로 출연해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을 만난다. 두 사람의 이번 ‘집사부일체’ 출연은 영화 ‘헌트’ 홍보 활동 중 유일한 방송 예능 일정으로 더욱 더 큰 기대를 모은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그동안 쉽게 털어놓지 못했던 연기 인생에 대한 이야기 등을 속시원히 털어놓는다. 또한, ‘청담 부부’라는 애칭으로 불릴 만큼 막역한 두 사람은 절친다운 거침없는 입담과 ‘찐친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 사냥에 나설 전망이다. 오는 8월 초 공개.
[사진 = 아티스트컴퍼니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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