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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천상지희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선데이(본명 진보라·35)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선데이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생에서 가장 살쪘을 때가 56kg이었는데… 지금은… 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얌전히 앉아있는 선데이의 반려묘 호시의 모습이 담겼다. 똘똘한 눈동자와 뾰족한 귀, 동글동글한 앞 발 등이 사랑스럽다. 선데이의 사랑을 듬뿍 받은 반지르르한 털 역시 눈길을 끈다. 사랑스러운 반려묘의 사진으로 임신 중 체중 증가의 속상함을 털어내려는 선데이에게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선데이는 지난 2020년 연하의 모델 출신 회사원과 결혼했다.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전하며 9월 출산 예정임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선데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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