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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신주아(39)가 태국인 남편과 저녁 데이트를 즐겼다.
15일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녁 먹으러. 매번 맛있네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신주아는 남편과 저녁 식사를 위해 나섰다. 화려한 이목구비로 눈에 띄는 미모를 자랑한 모습이다. 또한 명품 C사 모자와 귀걸이 등을 착용, 고급스러운 분위기도 놓치지 않았다. 네티즌에게 부러움을 안긴 '알콩달콩' 부부 일상이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 사업가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남편은 중국계 태국인으로 중견 페인트회사의 경영 2세다. 두 사람은 태국 자산가들이 거주하는 방콕 고급 주택 빌리지에 살고 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4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킬힐'에 출연했다.
[사진 = 신주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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