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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2' 윤남기·이다은 부부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이다은은 14일 인스타그램에 "아빠와의 미술 시간♥ 아빠는 핑크퐁 그리는데 열중쓰.. 만족하는 딸래미"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남기는 딸 리은이와 그림을 그리고 있다. 펜을 들고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직접 그리는 모습이다. 초집중한 부녀(父女) 모습이 인상적이다. 리은이는 윤남기 작품에 만족한 듯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화기애애한 장면이 네티즌 또한 웃음 짓게 한다.
이다은은 '돌싱글즈2'를 통해 윤남기와 인연을 맺고 돌싱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4세 딸 리은 양을 키우고 있다.
[사진 = 이다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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