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노승열이 1라운드서 5점을 얻었다.
노승열은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 타호 마운틴클럽(파71, 7425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베러쿠다 챔피언십(총상금 370만달러) 1라운드서 버디 5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 70타를 쳤다.
이 대회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보기 -1점, 더블보기 이하 -3점이다. 노승열은 10번홀에서 더블보기, 7번홀과 13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그러나 2번홀, 8번홀, 11~12번홀, 17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5점을 획득했다. 공동 49위.
공동선두 마크 허버드, 찰리 호프먼(이상 미국, 13점)에게 8점 뒤졌다. 브라이스 가넷, 션 크로커(이상 미국), 애런 코커일(캐나다)이 12점으로 공동 3위다. 톱랭커들은 이 대회와 동시에 개막한 메이저대회 디 오픈에 출전한다.
강성훈은 3점으로 공동 72위, 최경주는 0점으로 공동 107위.
[노승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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