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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41)의 아내 이솔이(34)가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이솔이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이브이. 왜 사진을 찍자면 자동으로 브이가 나오는 것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차에 탑승한 이솔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솔이는 빨간 안전벨트를 맨 채 여러 가지 표정을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잡티 하나 없이 반짝이는 뽀얀 피부, 오뚝한 콧대, 호수 같이 커다란 눈이 감탄을 자아낸다. 턱에 살짝 올린 브이처럼 날렵한 턱선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이솔이가 착용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M사의 원피스도 눈길을 끈다. 깊이 파인 네크라인으로 아름다운 쇄골과 목 선이, 민소매인 덕에 탄탄한 직각 어깨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해당 원피스는 M사의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다만 M사의 미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1820달러, 약 240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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