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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일본 인기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에게 받은 꽃바구니를 자랑했다.
제이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의 첫 솔로 앨범 청음회 현장 비하인드 컷들을 공개했다. 그중 화려한 꽃바구니와 "'Jack In The Box' 축하해! 사카구치 켄타로"라고 적힌 카드를 찍은 사진이 있어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에게 받은 꽃바구니 선물을 인증한 것. 이에 제이홉은 일본어로 "고마워"라고 했다.
방탄소년단은 사카구치 켄타로가 주연을 맡은 2018년 일본 드라마 '시그널 장기 미해결 사건 수사반'의 주제곡 'Don't Leave Me'를 부른 바 있고, 방탄소년단의 일본 공식 팬미팅 현장을 사카구치 켄타로가 직접 찾아 응원을 하기도 했다. 또 사카구치 켄타로가 영화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 홍보차 내한했을 당시 제이홉과 단둘이 식사를 하는 등 우정을 도탑게 쌓아오고 있다.
한편, 제이홉은 15일 솔로 신보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를 발표했다.
[사진=제이홉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딘 공식 트위터]
천 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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