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성남FC가 숭실대 수비 핵심 2001년생 신인선수 김훈민을 영입했다.
김남일 감독이 이끄는 성남은 15일 “신인 수비수 김훈민을 영입했다. 등번호는 37번을 달고 뛴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훈민은 오른발을 주로 사용하는 수비수로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수를 부지런히 오가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빠른 스피드와 좋은 패스 능력을 갖췄다.
2020년 숭실대에 입학한 김훈민은 통산 38경기에 출전, 2021년 U리그 왕중왕전에서 3경기 2골을 넣으며 활약했다. 또한, 2020년 U19 대표팀 훈련에 소집, 올해 덴소컵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주목받았다.
김남일 감독은 "구단 전력강화실과 함께 오랜 기간 봐 온 선수이기에 기대된다. 성남에 잘 녹아들어 힘든 시기 좋은 역할을 해주면 좋겠다. 일찍 프로 무대로 진출하는 만큼 내년까지 U22세 이하 선수로 뛸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라며 환영했다.
김훈민은 “매일 꿈꿨던 프로 입단의 꿈을 이루게 되어 설렌다. 성남에 입단하게 되어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열심히 준비하여 팀에 보탬이 되고 팬들에게 사랑받는 선수가 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남FC는 신인 영입에 있어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과 장래 발전 가능성이 있는 선수를 선발하는 데 초점을 뒀다. 소속팀에서의 경기력 확인과 여러 차례 진행한 테스트를 통해 신인 선수를 선발했다. 김훈민은 성남FC 협력병원인 분당베스트병원에서 메디컬을 마치고 팀 훈련에 합류했다.
[사진 = 성남FC 제공]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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