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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황신혜(59)의 딸인 모델 겸 배우 이진이(23)가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이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el-ca"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입을 살짝 벌린 채 정면을 바라보는 이진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진이는 엄마 황신혜를 쏙 빼닮은 이목구비와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진이는 지난해 바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새 출발을 알렸다.
[사진 = 이진이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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