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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아이칠린 멤버 소희가 팀을 탈퇴한다.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15일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당사는 소희와 향후 진로에 대한 대화와 논의를 나눈 끝에, 소희와 합의하에 아이칠린으로서 팀 활동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팬 여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아이칠린은 당분간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고 전했다.
아이칠린은 지난해 9월 싱글 앨범 'GOT'YA'를 내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 이하 케이엠이엔티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케이엠이엔티 입니다.
먼저, 그룹 ICHILLIN’(아이칠린)을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다소 무거운 마음으로 여러분들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ICHILLIN’(아이칠린) 멤버로 활동해왔던 소희 양이 팀을 탈퇴하게 되었습니다. 당사는 소희 양과 향후 진로에 대한 대화와 논의를 나눈 끝에, 소희 양과 합의 하에 ICHILLIN’(아이칠린)으로서 팀 활동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소희양에게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팬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희 양의 앞날에도 변함없는 응원 부탁드립니다.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팬 여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ICHILLIN’(아이칠린)은 당분간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게 됨을 안내 드립니다.
앞으로도 ICHILLIN’(아이칠린)을 향한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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