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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수지가 러블리 미모를 뽐냈다.
그는 15일 인스타그램에 한 아웃도어 브랜드 회사와의 5주년 동행을 기념하는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귀여운 앞머리로 시선을 끌었다. 입술을 삐죽 내밀며 사랑스러운 모습도 선보였다.
네티즌은 “앞머리 귀엽다”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최근 드라마 ‘안나’의 열연으로 인생캐릭터를 바꿨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다. “수지의 인생작 탄생”이라는 극찬이 쏟아졌다.
[사진 = 수지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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