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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박지영(34) 스포츠아나운서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근황을 알렸다.
박지영 아나운서는 15일 인스타그램에 "날씨 또 사랑"이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위치태그는 로스앤젤레스. 길거리에서 찍은 사진인데,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회색 반팔 크롭티 차림의 박지영 아나운서가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양준혁(53) 해설위원은 박지영 아나운서가 공개한 로스앤젤레스 사진에 "우와 스케일있다. 잘 놀다왕ㅎ"이라고 댓글 적으며 돈독한 친분을 보여줬고, 정순주(36) 스포츠아나운서는 "오우👏👏❤️"란 댓글로 감탄했다.
앞서 나무가 우거진 길거리에서 찍은 사진에는 "얼마나 좋으면 아주그냥 입을 안다물고 다니네"란 글을 덧붙이며 즐거운 마음을 고백하기도 한 박지영 아나운서다.
[사진 = 박지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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