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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미노이(본명 박민영·25)가 배우 이정재(49), 정우성(49)을 만났다.
미노이는 1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ㅋㅋㅋ"라고만 짤막하게 적고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이정재, 정우성 사이에서 두 손으로 브이 포즈 취하고 있는 미노이다. 이정재는 남색 재킷에 진한 베이지색 팬츠를 매치한 차림이며, 정우성은 체크무늬 셔츠에 짙은 보랏빛 팬츠를 차려입었다. 노란색 셔츠 차림의 미노이는 회색 앞치마를 두른 모습. 무엇보다 미노이의 표정이 시선을 강탈한다. 두 배우 사이에서 수줍게 미소를 머금은 표정이다.
이정재, 정우성은 '미노이의 요리조리'에 게스트로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정재, 정우성은 영화 '헌트'에 동반 출연했다.
[사진 = 미노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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