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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추자현(본명 추은주·43)이 사랑스러운 근황을 알렸다.
추자현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찰칵📸"이라고 짤막하게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실내에서 찍은 사진으로 흰색 셔츠 차림의 추자현이 맨발로 의자에 앉아 포즈 취하고 있다. 추자현 특유의 러블리한 미소와 늘씬한 각선미가 단연 감탄을 자아낸다. 네티즌들도 "예뻐요" 등의 반응.
한편 추자현은 배우 우효광(41)과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추자현은 우효광과 2012년 중국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2015년 작품인 중국드라마 '남교기공영웅전'을 통해 우효광과 재회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2017년 혼인신고부터 올리고 정식으로 부부가 됐으며, 이듬해 득남해 한국, 중국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결혼식은 혼인신고 2년 만이자, 득남 1년 만인 2019년에 열었다.
당시 추자현과 우효광의 결혼식은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부 공개됐는데, 웨딩드레스 차림의 추자현이 무릎을 꿇고 우효광에게 "다음 생에도 나랑 꼭 결혼해줄래?"라고 말한 눈물 결혼식 장면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긴 바 있다.
[사진 = 추자현 인스타그램, SBS 방송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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