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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우영우와 동그라미의 인사 배틀?!
15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식당에서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종방연이 열렸다. 총 16화중 6화까지만 공개되었지만(7월15일 기준) 사전제작 드라마로 이미 촬영을 마친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자리를 가진 것.
이날 강남의 한 고깃집을 통째로 빌린 '우영우'팀은 고깃집 앞에서 기다리던 취재진과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종방연에 참석했다. 우영우의 아역을 맡은 아역배우 오지율을 비롯해, 하영, 주종혁, 이서환, 박지연, 전배수, 하윤경, 주현영, 강태오, 박은빈 등 배우들은 포토라인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팬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극중 절친으로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박은빈과 주현영은 극중에서 선보인 독특한 인사법을 취재진 앞에서도 선보였는데 재미있는 동작에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 종방연 현장을 찾은 '우영우' 박은빈
▲ 주현영, '동그라미' 왔어요
▲ 주현영, 동투더 그투더 라미!
▲ 박은빈, 우투더 영투더 우!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14일 방송된 6회가 전국 9.6%, 수도권 10.4%, 분당 최고 11.8%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1위를 지켰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ENA채널에서 방송되며, 시즌(seezn)과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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